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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눈과 마음으로 남아있는 10여일의 예산안 법정통과 시한까지 최선을 다해 심의에 임할 것이다.[이양수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8-11-21

여야 5당은 오늘 오후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다.

 

늦었지만 민주당이 공공기관 고용세습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에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

 

국회가 국민의 눈높이에서 공공기관 고용세습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고 국민적 공분을 풀어드릴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 구성 문제에 대해서도 여야가 한발씩 물러서 합의에 이르렀다.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눈과 마음으로 남아있는 10여일의 예산안 법정통과 시한까지 국민의 혈세가 조금의 낭비 없이 적정하게 쓰일 수 있도록 예산안 심의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2018. 11. 21.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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