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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고용세습 비리 의혹에 대한 야당의 국정조사 요구에 응해, 정의와 공평의 세계로 돌아와 주기 바란다.[이양수 원내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8-11-19

민주당이 공공기관의 고용세습 비리 의혹에 대한 야당의 국회 차원의 진상 조사를 막아선 지도 한 달이 되어 간다.

 

민주당은 감사원 감사를 방패삼아 야당의 국정조사 요구에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

 

한술 더 떠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17일 대규모 노조 집회에 참석해 서울시를 노조하기 편한 시를 만들어 노동존중 특별시장이 되겠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다.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고용세습 비리 의혹으로 국민을 공분케 한 관련 책임자 중 한 사람인 박 시장의 정신세계를 이해하기란 어렵다.

 

오늘도 민주당은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고용세습 비리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아 국회 정상화 합의에 실패했다.

 

정의로운 나라, 공평한 나라는 말로만 읊조린다면 가식일 뿐이다.

 

민주당은 고용세습 비리 의혹에 대한 야당의 국정조사 요구에 응해, 정의와 공평의 세계로 돌아와 주기 바란다.

 

 

2018. 11. 19.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이 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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