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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국민 눈높이에 맞춘 공천심사위원회 금주내 구성
작성일 20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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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는 신년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공천과 관련해 실적을 본다는 의미는 정권교체 과정에서 지난 10년 또는 4년간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느냐를 말한 것이라고 말하고,%26nbsp;누구를 밀었느냐를 가지고 살생부를 만드는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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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천명단 제출설에 대해 “완전 소설이다. 내가 명단을 받으면 받았지 누구에게 줬다는 건지 받은 사람이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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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명단 제출설은 완전 소설
국민이 원하는 것을 반영하는 공정한 공천심사위원회 만들겠다


이어, 강대표는 “박근혜 전대표는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분인데 대선경선에서 승복하고 정권창출 요소요소마다 훌륭한 행보를 보인 분에 대해 탈당을 말하는 것은 그 분에 대한 상당한 모욕”이라고 말하고, "지금 언론에 탈당 등이 거론되는 것은 박 전 대표를 잘 모르고 하는 얘기다. 그런 일은 없을 것이며 또 없도록 화합하고 단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천심사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강재섭 대표는 국민이 무엇을 원하느냐를 반영하는 공정한 공천심사위원회를 금주 내에 만들겠다고 말하고, 선거에 대한 책임은 당 지도부에 있는 만큼 책임져야할 사람들이 들어가야 한다며 인재영입위원장은 물론 사무총장도 당연히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도 고려해야 하며, 가능하면 중립에 가까운 사람이 좋다고 말하고, “나머지는 외부인사로 하자는 것은 원칙이라 생각하며, 위원장도 외부인사 중 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대표는 “노동자들의 애환을 공천에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노조 추천 대표도 한 명 들어가고, 정책정당을 지향한다면 매니페스토(참공약 선택하기) 명망가도 뽑아내야 한다”며 너무 `기업 프렌들리%27만 하기 보다 근로자들도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총선에서 과반의석을 확보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강대표는 “사고 한번 쳐버릴까요, 탄핵처럼?(웃음) 중앙당이 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애정을 쌓기는 어렵지만 서로 화나서 헤어질 때에는 사소한 걸로 헤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민심은 정치인과 정치집단을 버릴 때 가혹하다”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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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처럼 사고 한 번 쳐버릴까요?...민심은 가혹하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경선성공, 대선성공, 총선성공’ 3대 목표 다하면%26nbsp;역할은 다했다고 생각한다


이어 자유신당의 총선전망에 대해 강재섭 대표는 “그 정당은 지역기반 정당이고 국리민복보다는 정치를 하는 전문정치인들이 본인들의 입지강화를 위해서 만들어진 정당의 냄새가 짙은 정당”이라며 총선에서 국민이 심판해줄 것이라고 말했으며, 한나라당 출신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대통합민주신당 대표된 데 대한 소회를 묻는 질문에 “축하드린다. 그 분이 갖고 있는 시장을 존중하는 마음과 여러 가지 정책 등 우리와 같은 부분은 서로 힘을 합쳐 발전시켜 나가고 생각이 일부 다른 부분은 또 잘 설득해 나가겠다”며 국정파트너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6nbsp;경부운하에 대해 강재섭 대표는 “공약이니 가능하면 지키도록 해야하지만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는 만큼 충분히 국민여론 수렴과 전문가 검증을 해가면서 추진하겠다”고 말하고, “첫 삽을 언제 뜬다는 목표를 정해놓고 밀어붙이기식으로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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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5일이면 집권여당의 당 대표가 된다. 7월까지 대표생활이 너무 짧지않나’는 질문에 대해 강재섭 대표는 “하루 빨리 그만둬야죠”라며 “지난 2년 동안 경선 성공, 대선 성공, 총선 성공을 3대 목표로 삼았는데, 그걸 다하고 나면 제가 할 역할은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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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 1. 22 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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