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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민주당 강원도지사 최문순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비전이나 공약도 없이 오직 타당 후보 비방을 통해, 표를 구걸하려는 전형적인 민주당 식 선거 전략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다.
최 후보의 정치적 금도를 넘는 행태는 이번뿐이 아니다.
최 후보는 북한의 천안함 폭침사건 당시, ‘북한의 소행으로 볼 수 없다’며 ‘국제공조와 민군함동조사단의 결과도 믿을 수 없다’고 발언한 바 있다.
우리 군 46명을 희생시킨 북한 정권을 오히려 두둔하고, 대한민국 국가안보에 저해되는 발언을 해온 사람이 어떻게 우리나라 최전방 지역인 강원도 도정을 책임질 수 있을지 우려된다.
또한 최 후보자는 MBC 노조위원장직 당시, 당시 노무현 정권의 특혜를 받아 부장(대우)에서 사장직으로, 퇴임 후에는 민주당 비례대표직까지 역임한 바 있다.
저급한 국가 안보의식, 정권특혜에 의한 벼락출세 과정만 따져보더라도 최 후보자는 ‘강원도 도지사직’에 부적격하다.
최 후보자는 더 이상 타당 후보자에 대한 근거 없는 거짓공세를 중단하고, 강원도 도지사에 출마할 자격이 있는 지부터 스스로 반성해야 할 것이다.
2011. 3.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안 형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