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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발표 , 이명박 당선인 관련 의혹 모두 무혐의
작성일 200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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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관련 의혹을 수사한 정호영 특별검사는 21일, 오전 37일간 수사를%26nbsp;마치며%26nbsp; 최종 공식 수사결과를 발표하여 이 당선인에 관련한 모든 사안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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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주가조작, 김경준 단독 범행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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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은 김경준씨가 단독으로 BBK 투자금을 사용해 옵셔널 벤처스 주식을 사들여 경영권을 인수하였고, 경영권 인수 비용을 줄이기 위해 주가조작을 벌였다면서 이 당선인이 주가조작에 관여하거나 공모한 사실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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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 땅 이 당선인 소유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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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은 이명박 당선인은 도곡동 땅 매각대금 263억원 상당의 금융자산을 김재정, 이상은 명의로 차명 소유한 사실도 없었다고 밝혔으며, 또한 (주) 다스 주식을 김재정, 이상은, 김창대 명의로 차명 소유한 사실도 없으며, 기타 부동산을 김재정, 이상은 명의로 차명 소유한 사실도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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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DMC%26nbsp;분양 당선인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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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은 이 당선인이 (주) 한독의 한독연구단지 추진과정의 전 과정 중에서 부당한 지시를 한 사실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또 정두언 전 부시장은 업무상 DMC 사업과 관련이 없었으며 서울시 공무원도 정 부시장으로부터 지시 압력, 청탁을 받은 사실이 없다는 진술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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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가정용도 오피스텔을 분양승인한 부분에서 담당공무원의 잘못된 업무처리가 발견되었으나, 형사상, 행정상 불법 행위라고 보기 어렸다고 설명했고 특히, 윤여덕, 이동균 등이 비자금을 조성한 사실이나 당선인이나, 서울시 관계자에게 금품을 제공한 사실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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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검사의 회유, 협박 의혹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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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은 수사검사의 회유 협박을 했다는 김경준씨의 주장을 그 자체로도 믿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김씨의 변호사들 역시 수시로 김씨를 접견하고 조사 때 마다 입회했으며 피의자 신문조서 작성 후에도 통상 3시간 이상씩 읽고 서명, 날인한 사실이 수사기록상에 명백히 남아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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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옵셔널벤처스 주식 시세조정과 법인자금 횡령 관련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 과정과 내용을 검증한 결과, 그 수사 절차가 적법하고 증거 수집 과정에서 어떤 문제점도 없는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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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은 당선인이 지난 2000년 10월 17일 광운대 강연에서 %27내가 BBK를 창업했다%27고 말한 사실은 인정되었으나, 이는 제휴업체인 BBK를 운영하는 김씨를 홍보해 주려는 의도였으며, 특히 김씨가 BBK를 설립하고 운영하면서 BBK 투자금으로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을 한 사실이 확인돼 강연 내용만으로, 이 당선인이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과 법인자금 횡령에 관여하였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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