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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탄압은 국가 붕괴의 신호입니다”
“이재명 정권의 종교 탄압 사례를 제보해 주세요”
대한민국 헌법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 불가능한 기본권으로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기독교 지도자에 대한 이례적인 구속 영장, 종교 시설의 신성성을 고려하지 않은
교회 강제 압수수색은 교회 성도들은 물론 일반 시민에게도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종교의 자유는 흔들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8월 한미정상회담 직전에 ‘숙청’ ‘급습’이란 표현을 쓴 것은 물론, 미 국무부
마크루비오 장관을 비롯한 여러 해외 종교·인권 단체가 연달아 한국의 상황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국제사회의 우려는 당연합니다. 종교 탄압은 민주주의 후퇴의 가장 명확한 징후이기 때문입니다.
국가 권력은 국민의 신앙과 양심, 시민의 사상에 침투하면 안됩니다.
오늘은 특정 종교일지 모르지만, 우리가 침묵하면, 내일은 다른 종교가, 그 다음은 힘없는 우리 이웃이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세계는 지금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종교의 자유를 지킬 의지가 있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종교시설·종교인·신앙공동체가 이재명 정권의 권력으로부터
부당한 침해를 받았다고 판단되는 사례를 알려주십시오.
여러분의 제보는 이 나라의 자유를 지키는 중요한 기록이 됩니다.
○ 제보 기간 : 11월 22일(토) ~ 12월 5일(금)
○ 제보 방법 : 제보 내용을 이메일(media351@kparty.kr)로 송부
○ 문 의 : 국민의힘(media351@kpart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