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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정부,규제혁파의 최대 적은 통합민주당...손학규 대표는 협상에서 손떼라
작성일 200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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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해 통합민주당이 발목 잡는 것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새정부 출범조차 하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탄핵과 다를 바 없으며 작은 정부나 규제혁파의 최대 적은 결국 통합민주당이라고%26nbsp;강도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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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달 21일에 정부조직법을 내놓고 그동안 통일부, 국가인권위, 여성부, 농진청까지 협상과정에서 양보할 의사를 내비쳐서 협상이 거의 완료 단계에 있었는데 마지막에 해수부를 가지고 나와서 발목을 잡는 통합민주당의 횡포는 너무 심하다"면서 "한나라당이 소수당이라는 것에 대해서 비애를 느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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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 원내대표는 "다수당이라고 해서 이명박 당선인의 새정부 출범조차 못하게 하는 것은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탄핵과 다를바 없으며, 국민이 당선시킨 대통령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작은 정부를 제의했는데 그 발목을 잡고 일도 못하게 해서야 되겠나?" 면서%26nbsp;이것은 국민이 선택한 이 정부의 출범조차 막는 것으로 국민주권을 무시한 다수당의 오만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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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원내대표는 "손학규 대표가 자기 정치적으로 한나라당에서 통합민주당으로 가서 대표를 맡고 있는데, 경선에서 졌다가 대표가 되었기 때문에 자기의 정치적 재기의 지렛대로 당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서 정부조직법을 이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26nbsp;든다."%26nbsp;면서%26nbsp;너무 지나친 총선 전략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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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 원내대표는 "총선을 위해서는 신정부의 출범이나 국민들의 의사나 국가발전은 염두에도 없다는 말인가? 작은 정부나 규제혁파의 최대 적은 통합민주당임이 드러났다."며 손대표가 지금이라도 정부조직법 협상에서%26nbsp; 손떼줄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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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26nbsp;안 원내대표는 "작은 정부를 만들어서 경제를 살리겠다고 18부를 13부로 줄이고자 하는데 민주당의 주장대로 3부를 되살리면 결과적으로 16부가 되며 이는 노무현 정부로 되돌아가자는 주장밖에 되지 않는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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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변인은 현안브리핑을 통해 "새 정부 출범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 내각 명단을 발표한 것은 벼랑 끝에 내몰린 발표였고 선택의 여지가 없었는데 내각명단 발표를 이유로 협상결렬의 책임을 이명박 당선인과 한나라당에 떠넘기기 하고 있는데 신당 측이 한나라당의 끊임없는 노력과 시도에도 불구하고 시간끌기로 진 빼기 작전을 해 온 것에 대해 국민 모두는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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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26nbsp;나 대변인은 %26nbsp;"통합민주당도 더 이상 다수당의 힘을 과시해서는 안 될 것이며, 민주당이 책임 떠넘기기까지 한다면 국민들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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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lt;2008.2.19.인터넷뉴스팀%26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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