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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호의원실/국감보도자료] 코로나 때보다 예산 줄어든 코트라 해외전시사업, 지방기업 참여마저 저조
작성일 2023-10-19

코로나 때보다 예산 줄어든 코트라 해외전시사업,

지방기업 참여마저 저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의 해외전시사업에 지방기업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노용호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코트라로부터 제출받은 ’20~’238, 해외전시사업 실적 자료에 따르면, 서울이 3,255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 3,210개사, 인천 521개사, 대구 498개사, 부산 414개사, 대전 348개사, 충북 307개사, 경북 232개사, 경남 228개사, 충남 201개사, 강원 190개사, 광주 133개사, 전북 114개사, 전남 73개사, 울산 57개사, 제주 46개사, 세종 27개사 순이었다.

 

코트라는 관련법에 따라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 유망전시회에 온오프라인 한국관을 조성하고, 해외마케팅 및 행정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개별기업이 단독으로 참가하는 경우에도 경비 및 해외마케팅 비용 등을 제공하여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방역 조치가 완화된 22, 해외전시사업 지원기업은 2,630개사에 그쳤다. 이는 코로나 펜데믹이 한창이던 21(3,406개사) 대비 23% 감소한 실적이며, 예산 또한 22349억원에서 23316억원으로 줄었다.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시기에 오히려 예산과 지원이 줄었다는 지적이다.

 

특히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기업이 전체 지원 실적의 71%를 차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수출 인프라가 열악한 지방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 또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노용호 의원은 해외전시회는 해외마케팅의 왕도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수출기업의 핵심 마케팅 수단이라며, “해외전시사업 지원 확대는 물론, 수출 인프라가 열악한 지방기업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

<해외전시사업 지원 실적>

구분

2020

2021

2022

2023

8

합계

단체

참가

지원

기업수

(개사)

963

1,628

1,431

827

4,849

계약

추진액

(억불)

15.1

17.6

25.0

21.4

79.1

개별

참가

지원

기업수

(개사)

1,155

1,778

1,199

873

5,005

계약

추진액

(억불)

1.7

1.2

4.8

집계중

7.7

합계

지원

기업수

(개사)

2,118

3,406

2,630

1700

9,854

계약

추진액

(억불)

16.8

18.8

29.8

집계중

65.4

 

<17개 광역자치단체별 지원기업>

(단위: 개사)

구분

2020

2021

2022

2023

(8)

합계

서울특별시

821

1,073

861

500

3,255

부산광역시

75

146

119

74

414

인천광역시

89

181

148

103

521

대구광역시

136

137

128

97

498

광주광역시

21

50

29

33

133

대전광역시

85

124

81

58

348

울산광역시

10

22

15

10

57

세종특별자치시

1

9

12

5

27

경기도

697

1075

852

586

3,210

충청북도

40

155

72

40

307

충청남도

24

80

53

44

201

전라북도

14

38

36

26

114

전라남도

7

29

22

15

73

경상북도

24

93

77

38

232

경상남도

40

96

60

32

228

강원특별자치도

24

81

54

31

190

제주특별자치도

10

17

11

8

46

합 계

2,118

3,406

2,630

1,700

9,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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