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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숙의원실/국감보도자료] 외국인 요양보호사 5년 새 2배 넘게 늘었다.
작성일 2023-10-12


외국인 요양보호사 5년 새 2배 넘게 늘었다

- 20181,911명에서 20224,795명으로 2.5배 증가 -

- 내국인 요양보호사 60대 이상이 63.6%. 고령화 심각 -

 

외국인 요양보호사가 5년 새 2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힘)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국적별 외국인 요양보호사 현황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요양보호사 숫자는 20181,911명에서 명에서 20224,795명으로 2.5배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1,911명에서, 20191,821, 20202,138, 2021982, 20224,795명으로 코로나19가 마무리되는 2022년에 크게 늘었다.

 

국적별로 살펴보면 2022년 기준 외국인 요양보호사 수는 총 4,795명이고 이 중 중국인이 3,852명으로 80.4%를 차지했고, 일본 484(10.1%), 미국 284(5.8%), 캐나다 54(1.1%), 대만 31(0.6%), 베트남 8(0.0%) 순이었으며, 기타 82(1.7%)이었다.

 

한편, 요양기관에서 근무 중인 전체 요양보호사 수는 20236월 기준 총 632,520명이었으며, 이 중 401,878(63.6%)60대 이상인 반면, 30대 이하는 5,908명으로 1%가 채 되지 않았다.

 

최연숙 의원은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고, 이에 따라 요양보호 수요도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돌봄 공백 해소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서는 젊은 세대 유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젊은 요양보호사 유입을 위해 처우개선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참고자료]

 

국적별 외국인 요양보호사 현황 (2018~2022)

 

’18. 12. 31. 기준, 단위 : , %

구 분

합계

중국

일본

미국

캐나다

대만

베트남

기타

2018

1,911

1,386

307

120

25

8

12

53

100%

72.5%

16.1%

6.3%

1.3%

0.4%

0.6%

2.8%

2019

1,821

1,383

248

115

23

8

4

40

100%

76.0%

13.6%

6.3%

1.3%

0.4%

0.2%

2.2%

2020

2,138

1,674

268

121

27

2

11

35

100%

78.3%

12.5%

5.7%

1.3%

0.1%

0.5%

1.6%

2021

982

763

119

60

6

7

1

26

100%

77.7%

12.1%

6.1%

0.6%

0.7%

0.1%

2.7%

2022

4,795

3,852

484

284

54

31

8

82

100%

80.4%

10.1%

5.9%

1.1%

0.6%

0.2%

1.7%

 

국내 요양시설에 근무 중인 요양보호사 현황 (20236월 기준)

 

’23. 6. 30. 기준, 단위 : , %

구분 

합계

20대 이하

30

40

50

60

70대 이상

총계

632,520

1,085

4,823

37,144

187,590

320,439

81,439

비율

100%

0.1%

0.7%

5.9%

29.7%

50.7%

12.9%

시설

90,016

230

736

4,563

31,698

48,043

4,746

재가

542,504

855

4,087

32,581

155,892

272,396

76,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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