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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의원실] 개구리 소년 28년째, 실종 국민 1만명 웃돌아, 치안체계 재점검해야
작성일 2019-10-11

박완수 의원,

개구리 소년 28년째

실종 국민 1만명 웃돌아, 치안체계 재점검해야

실종신고, 경기남부 68,175건 서울 59,036, 부산 23,502, 인천 19,768건 순

미발견자 서울 1,575, 경기남부 1,134, 경북 923, 강원 768, 부산 704명 순

 

’198월 기준으로 실종 상태에 있는 국민이 10,10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의원(창원 의창)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7년부터 ’198월 까지 최근 3년간 모두 301,603명에 대한 실종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65%에 해당하는 196,468명은 경찰의 수사 등으로 소재가 확인되었고

21%에 해당하는 64,773명은 자진귀가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실종사건 중에는 사망사건 및 사고로 처리된 견우도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4,793명이 자살 및 변사로 확인됐고 97명이 교통사고 사망, 45명은 살해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3년간 지역별 실종신고 현황은 경기남부 68,175, 서울 59,036, 부산 23,502,

인천 19,768건 순으로 나타났고, ’198월 현재까지 발견되고 있지 않은 미발견자는 서울 1,575, 경기남부 1,134, 경북 923, 강원 768, 부산 704명 순으로 확인됐다.

 

박완수 의원은 실종신고 접수자 가운데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는 미발견자가

1만 명이 훌쩍 넘는다면서 이분들이 모두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치안시스템을 재점검해야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지자체와 경찰청이 운용중인 CCTV 정보의 처리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통계 별도첨부

190924_개구리소년 실종상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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