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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황영철]성희롱 진정사건 해마다 증가, 회사 내 발생비율 51%로 가장 높아, 교육기관도 16.3%에 달해
작성일 20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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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진정사건 해마다 증가, 회사 내 발생비율 51%로 가장 높아, 교육기관도 16.3%에 달해


국회운영위원회 황영철(한나라당)의원이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국가인권위에 접수된 성희롱 관련 진정사건이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총 435건의 성희롱 진정사건 여성부와 국가인권위에 접수되었으며 국가인권위원회 이관 당시인 2005년 62건에서, 2006년 104건, 2007년 163건, 2008년 9월 30일 기준 103건으로 급증하고 있다.


또한 성희롱 진정사건 발생기관별 현황에 따르면, 같은 기간 접수된 진정 건수 435건 중 주식회사 135건 및 개인회사 87건으로 회사내 발생비율이 가장 많았으며, 교육기관이 71건, 사법인 41건, 공공기관 30건, 교육기관 71건 등 순이었다.


황영철 의원은 “ 성희롱 진정 사건 신청의 증가는 성차별 시정에 대한 현재의 대책들이 효과가 있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하는 현상이다.”라고 말하며 “ 성희롱이 주로 발생하는 직장 또는 교육기관 등에서 자유로운 업무 및 교육활동이 제약을 받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관련 통계자료는 첨부파일 참고바랍니다.

보도자료(1030)_성희롱진정사건해마다증가,회사 내 발생비율51%로가장높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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