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의원활동
  • 국감자료

의원활동

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재정위-정양석] 외환 보유액 달러 대신 유로화 늘려야
작성일 2008-10-22
(Untitle)

○ 미국의 2008년 회계연도1) 재정적자는 4,550억 달러이며 7,000억

    달러의 구제금융법안을 의회에서 통과시켜 큰 규모의 재정적자를

    떠안게 됨.

   

  - 이로 인해 경상수지적자와 더불어 쌍둥이 적자로 진행될 전망.

   이러한 막대한 부채로 미국의 달러 가치가 추락하면서 국가신용등급

   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음.

   향후 달러가치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국제통화기금(IMF)의 ‘08년 1분기(1~3월) 국제외환보유고 통계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외환 총액에서 달러화의 비중

   이 1.1% 떨어지고 유로화 비중이 1.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 ‘08년 1분기(1~3월) 국제외환보유고 통계

                                                                       (단위:%)

구  분

미국(달러)

유로화

일본(엔)

영국(파운드)

‘07년 1분기

65.1

25

2.8

4.7

‘08년 1분기

64.0

26.8

3.1

4.7

증 감

-1.1

1.8

0.3

0


  - 세계3위 외환보유액인 러시아 정부의 ‘08년10월 외환보유액은

    달러47%, 유로42%, 파운드10%로 달러 대 유로화 비율이 비슷.


 ○ 대 EU 수출량도 455억불로 전체의 13.8%를 차지, 미국의 350억불

   (10.6%)보다 높은 실적임.

   세계에서 여섯째로 많은 외환보유액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도

   외환보유고를 달러보다는 유로화나 엔화 등으로 통화를 다양화하여

   달러가치 하락에 따른 손실에 대비해야 함.


 - 정부의 대책은 무엇인가?


1) 2007.10월~2008.9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