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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입은행 허술한 여신상담기록
- 여신상담기록 관리 소홀로 투명성 떨어뜨려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안효대(한나라당 울산·동구)의원이 감사원과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한 한국수출입은행이 여신상담 기록의 관리가 허술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여신상담기록은 여신거래를 원하는 자의 여신거래조건, 소요자금 및 담보 등에 관하여 상담 후 여신을 취급하고 상담기록 등을 유지·관리 하는 것이다.
○ 2007년 1월부터 11월 사이에 대전지점과 수원지점의 여신상담기록 관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2007년 7월 9일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있는 (주)????????기업 대표이사에게 단기포괄금융 4억 원을 대출 취급하면서 CRM 여신상담부에 전혀 기록을 남기지 않는 등 175회에 걸쳐 고객과 상담을 하고도 그 중 20%인 35건은 CRM 입력조차도 안했으며 81.1%인 142건은 여신상담부를 작성하지 아니한 채 여신을 취급하거나 거절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통해 밝혔다.
○ 안의원은 “여신상담기록이 제대로 유지·관리되지 못하면 기존의 고객이 재방문 할 경우 다시 처음부터 상담을 하게 되는 등 고객에게 불편함을 주는 것은 물론 여신취급 절차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수출입은행이 여신상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여신상담기록의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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