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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지폐 전국에 골고루 퍼져있다!!
- 위조지폐 다발 지역 : 서울 경기/걍원,영남 순으로 1,2,3위
- 위폐 증감률 : 충청 경기/강원/호남 ,서울 순으로 증가 1,2,3위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안효대의원(한나라당 울산ㆍ동구)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 받은 ‘2003년 이후 연도별 위폐 적발 현황’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강원 영남 지역에서 위조지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제출된 자료의 위폐 적발건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2003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6대 도시중 ▲서울지역이 2만9,834장으로(1위) ▲경기지역 1만2,152장으로 (2위) ▲ 영남지역 1만천32장으로 (3위)에 해당했다.
○ 안효대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 받은 “03년 이후 지역별 위폐 적발 현황 자료”를 분석해 본 결과 2003년 대비 위조 화폐 적발 건수 증감률을 살펴보면 ▲ 증가율 1위는 충청지역 470%로 가장 높았고 ▲ 다음 경기 호남 지역이 289%로 공동 2위, ▲ 서울이 391%증감률로 3위를 차지했다.
○ 위조 화폐 적발 량은 역으로 위조 화폐가 그만큼 많이 생산되었다는 반증임. 특히 신권 발행 시기인 2006년 이후로부터 빠른 증감률을 보인다.
○ 안효대의원은 “신권 발행이후 위폐 적발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아 신권의 보안 및 위폐 방지에 대한 보완과 동시에 고액권 발행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 또 안의원은 “한국은행에서는 위조지폐 유통방지를 위해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위폐에 관한 정보공유 및 실무협력 강화에도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