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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안효대] 한은, 4년간 은행권 화폐 총 37조 9천 768억원 폐기
작성일 200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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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4년간 은행권 화폐

총 37조 9천 68억원 폐기

 

- 2003년 이후 은행권 종류별 순발행액 총액 48조 968억원

  - 지난 10년간 화폐 제조 비용 13조 481억 투입

  - 2003년 이후 은행권 화폐 총 37조 9천 768억원 폐기

 

○ 은행권별 화폐 발행 현황을 살펴본 결과 2003년 이후 2003년 이후 은행권 종류별 순발행액 총액이 48조 968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안효대의원(한나라당 울산ㆍ동구)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 받은 ‘종류별 화폐 발행’ 자료에 따르면 2003년 이후 순발행액은 1만원권 4조 2천 11억원, 5천원권 4천 872억원, 천원권이 2천 85억원으로 집계 되었다. 2003년 이후 은행권 종류별 순발행액 총액은 4조 8천 968억원으로 확인됐다.

 

○ 1998년 이후 2008년 7월까지 ‘연도별 화폐 제조비 현황’을 살펴본 결과 은행권 8천 764억원, 주화 4천 717억원으로 은행권과 주화의 합계는 13조 481억원이 제조비용으로 집계됐다. 그리고 1998년 대비 2007년 제조비용 증감율을 보면 은행권은 10년전인 1998년 대비 135%증가했고 주화는 8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도별, 종류별 화폐 폐기 현황을 살펴보면 2003년 이후 만원권 33조3천 867억원, 오천원권 1조9천574억원, 천원권 2조1천 327억원이 폐기 된 것으로 나타났고 2003년 이후 은행권 화폐 총 폐기액은 37조9천768억원으로 파악됐다.

 

○ 안의원은 “화폐 발행과 제조 폐기 등 화폐 제작 및 폐기에 사용되는 많은 비용에 절감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화폐 사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화폐 유통 관리에도 각별한 신경을 써 줄 것”을 한국은행장에게 당부 했다.

 

 

보도자료_안효대의원실_한국은행2(10월20일 분)_2.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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