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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안효대] 한국은행 최근4년 훼손된 화폐 교환으로 36억원 소요
작성일 200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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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최근4년 훼손된 화폐

교환으 36억원 소요

 

- 한은 깨끗한 지폐 사용 국민 홍보 부족

… 올바른 지폐 관리 습관이 예산 절감의 지름길

- 손된 화폐 교환 이유로는 화재에 의한 훼손이

  1억9,600만원(1,301건)

- 지폐 종류별 교환실적 만원권 4억900만원

  (2,020건), 오천원권 700만원 (495건) 천원권

  1,100만원(992건) 교환한 것으로 나타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안효대의원(한나라당 울산ㆍ동구)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화재 등으로 돈의 일부 또는 전부가 훼손된 소손권 화폐의 교환금액으로 최근 4년간 36억원을 교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화재 등으로 돈의 일부 또는 전부가 훼손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된 경우, 돈의 원래 크기와 비교해서 남아있는 면적이 3/4이상이면 액면금액의 전액으로, 2/5이상이면 반액으로 인정하여 새 돈으로 교환해 주고 있다.

 

 

소손권(훼손된 화폐) 교환 이유로는 2008년 상반기 중 화재에 의한 훼손이 196백만원(1,301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기준 45.9%, 건수기준 37.1%)

 

○ 훼손된 지폐 중에는 소유자가 전자레인지 속에 넣어뒀다가 모르고 작동시켜 손상된 사례, 쥐가 갉아먹은 사례, 애완동물이 물어뜯은 사례 등 다수 있었다.

 

안의원은 “2004년 이후부터 소손권에(훼손된 화폐) 따른 4년간 교환액이 무려 36억87,436원에 달한다.”라고 지적하며 “깨끗한 화폐 사용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과 동시에 주무부처인 한국은행은 소손권 관리감독에 보다 세심한 관심”을 갖기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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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영은 첨부 파일 참조

보도자료_안효대의원실_한국은행2(10월20일 분)_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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