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한국은행 최근4년 훼손된 화폐
교환으로 36억원 소요
- 한은 깨끗한 지폐 사용 국민 홍보 부족
… 올바른 지폐 관리 습관이 예산 절감의 지름길
- 훼손된 화폐 교환 이유로는 화재에 의한 훼손이
1억9,600만원(1,301건)
- 지폐 종류별 교환실적 만원권 4억900만원
(2,020건), 오천원권 700만원 (495건) 천원권
1,100만원(992건) 교환한 것으로 나타나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안효대의원(한나라당 울산ㆍ동구)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화재 등으로 돈의 일부 또는 전부가 훼손된 소손권 화폐의 교환금액으로 최근 4년간 36억원을 교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은행은 화재 등으로 돈의 일부 또는 전부가 훼손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된 경우, 돈의 원래 크기와 비교해서 남아있는 면적이 3/4이상이면 액면금액의 전액으로, 2/5이상이면 반액으로 인정하여 새 돈으로 교환해 주고 있다.
○ 소손권(훼손된 화폐) 교환 이유로는 2008년 상반기 중 화재에 의한 훼손이 196백만원(1,301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기준 45.9%, 건수기준 37.1%)
○ 훼손된 지폐 중에는 소유자가 전자레인지 속에 넣어뒀다가 모르고 작동시켜 손상된 사례, 쥐가 갉아먹은 사례, 애완동물이 물어뜯은 사례 등 다수 있었다.
○ 안의원은 “2004년 이후부터 소손권에(훼손된 화폐) 따른 4년간 교환액이 무려 36억87,436원에 달한다.”라고 지적하며 “깨끗한 화폐 사용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과 동시에 주무부처인 한국은행은 소손권 관리감독에 보다 세심한 관심”을 갖기를 주문했다.
...............................................................................
자세한 내영은 첨부 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