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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안효대] 한국은행 4년 연속 적자 속에 ‘ 나홀로 웰빙 ’ … 직원들 전세자금 273억 4,200만원 무상지원
작성일 200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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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4년 연속 적자 속에

‘ 나홀로 웰빙 ’

… 직원들 전세자금

273억 4,200만원 무상지원

- 사상최대 적자 불구 … 전세자금 무상지원, 내

  부적 자성 필요

- 강남지역 포함, 서울 임차사택 규모 153억

  6,600만원(전체의 57%)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안효대(한나라당 울산·동구)의원은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 받은 ‘임차사택 보유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국은행 직원들에게 지원하고 있는 임차사택의 규모가 273억 4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안의원은 “해마다 적자은행을 면치 못하는 한국은행이 직원들에게는 270억 원에 이르는 막대한 돈을 쓰고 있다”며 “4년 연속 적자 행진을 하고 있는 한국은행의 사정을 감안할 때 내부적인 자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 한국은행이 아파트 등을 임대받아 무상으로 제공한 일반사택인 임차사택 보유 현황을 살펴보면 지역별로는 경기도 하남, 파주, 고양, 남양주, 김포, 과천 ,광명 ,구리, 군포, 분당 ,부천, 안양, 수지, 의정부를 포함한 임차사택 규모가 78억 6,700만원 이었으며 부산을 포함한 경남지역과 그 밖에 일대 임차사택 규모는 41억 9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 제일 많은 규모를 차지하는 지역은 강남지역을 포함한 서울지역으로 임차사택 규모가 153억 6,600만원으로 전체 규모의 57%에 해당하는 규모를 나타냈다.

○ 안 의원은 “한국은행은 4년 연속 적자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정작 자기네 식구 챙기기라는 감사원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임차사택에 막대한 돈을 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마지막으로 “한국의 중앙은행으로써 타 은행의 모범을 보여야 하는 한국은행이 적자로 힘들어 하는 재무구조 속에서 현재의 적자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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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보도자료_안효대의원실_한국은행1(10월20일 분)_4.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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