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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해외출장 및 연수로
매년 22억 지출
- 한국은행 총인원 2,185명 中 매년 연인원 평균
545명 출장 또는 장?단기 해외연수 중
- 학술연수비로도 매년 평균 24억 지출, 연평균
83명 해외현지 체류 … 그중 66명 미국에 거주
- 교류증진 해외출장 1,228명(75%), 순수조사는
215명(13%)에 불과
▣ 최근 5년 간 한국은행에서는 총 1,616명이 해외출장을 다녀왔고, 이중 75%는 교류증진을 위한 국제회의 참가가 주목적이었으며 순수 실태조사는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안효대의원(한나라당·울산동구)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한국은행은 미국 230명, 일본 172명, 중국 128명 등 69개국에 총 1,616명이 해외출장을 다녀왔으며 연인원 228명의 직원이 출장 등 업무로 미국을 다녀오는 등 매년 연인원 평균 545명이 출장 또는 장·단기 업무연수를 위해 해외에 출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최근 5년간 출장 또는 장·단기 업무연수를 위해 사용한 비용은 ▲ 국외출장에 72억 2,000만원 ▲ 업무연수에 31억 2,000만원 ▲ 장기연수자에 6억 6,000만원 등 총 110억원의 예산을 소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그 중 2007년도 해외 출장자 351명의 출장목적을 분석한 결과 국제회의 및 교류증진을 목적으로 해외 출장을 수행한 건수가 284명으로 전체 해외출장 건수의 80.9%에 이르고 있고, 순수 조사를 위한 출장업무를 수행한 경우는 32명 9.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임직원의 경우 2006∼2008. 8월 현재 총 908명 654건으로 38억 6,100만원의 해외출장 경비를 소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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