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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위-박보환]충남대 도덕성 해이 극에 달해
작성일 20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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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3일 감사원 감사에서 귀 대학 이철훈 교수는 “총장의 승인없이 공무이외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도록” 돼 있는 학교 연구 규정을 어기고 총장 등에게 보고하지 않고 2005년부터 2007년 7월까지 총 6억3500만원의 자문료를 개인적으로 사용 했는데도 학교 측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가 감사에서 지적받았습니다.


■ 또한 각종연구비 부당집행과 인건비 부당집행은 2007년 국정감사에서 지적 되었음에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 국민권익위원회는 9월2일 충남대등 7개 국립대학의 기성회 회계운영실태를 조사하고 교과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는데, 충남대 는 학생들이 낸 등록금으로 조성한 기성회비를 교직원 급여성 수당과 전별금, 소모성 경비 등에 부당하게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특히 지난 7월에는 “장학금, 민간의 사회보장적 수혜금 등에 사용하도록” 되어있는 ‘기성회비 보상금’으로 퇴직 교직원에게 줄 행운의 열쇠(금 10돈 상당)를 지급했다가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 기성회비를 교직원들의 복지에 흥청망청 집행하고 교수와 교직원은 교비나 연구비를 유용 하는 등 공무원 신분임을 망각하고 도덕성 해이가 극에 달한 것 같은데, 총장님 충남대가 이렇게 까지 부패하고 도덕불감증에 빠진 이유가 무엇입니까? 전교직원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정화작업이 있어야겠는데 대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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