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의원활동
  • 국감자료

의원활동

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행안위-김태원] 부동산 투기범죄 절반이 ‘불법 토지형질 변경’
작성일 2008-10-14
(Untitle)

부동산 투기범죄 절반이 ‘불법 토지형질 변경’

2004년 이후 경기도내 부동산 투기범죄 5,795건 8,500명 적발

건수… 불법 토지형질 변경 51.8%, 무허가 토지거래 14.8% 등

인원… 불법 토지형질 변경 51.1%, 무허가 토지거래 15.6% 등

경찰서별… 고양, 시흥, 광명, 김포, 파주, 안산단원, 광주 順



경기지방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4년부터 지난 8월까지 경기경찰청 관내에서 적발된 부동산 투기 관련 범죄는 5,795건이며, 적발 인원은 8,500명임.


부동산 투기 관련 범죄의 유형별 적발 건수는 △불법 토지형질 변경이 3,000건(51.8%)으로 가장 많았고, △무허가 토지거래, 불법 명의신탁 857건(14.8%), △미등기 전매 행위 537건(9.3%), △보상을 노린 건축물 신개축 행위 535건(9.2%), △무등록 중개업 399건(6.9%), △수수료 과다 수수 232건(4.0%), △허위?과장 광고 사기 135건(2.3%), △자격증 양도 대여 94건(1.6%), △개발계획 누설 등 공무원 불법행위 6건(0.1%) 등이었음.


유형별 적발 인원은 △불법 토지형질 변경이 4,341명(51.1%)으로 가장 많았고, △무허가 토지거래, 불법 명의신탁 1,326명(15.6%), △미등기 전매 행위 838명(9.9%), △보상을 노린 건축물 신개축 행위 704명(8.3%), △무등록 중개업 516건(6.1%), △허위?과장 광고 사기 312명(3.7%), △수수료 과다 수수 304명(3.6%), △자격증 양도 대여 144명(1.7%), △개발계획 누설 등 공무원 불법행위 15명(0.2%) 등이었음.


부동산 투기 관련 범죄로 적발된 8,500명(99.2%) 가운데 구속이 68명(0.8%)이었고 불구속은 8,432명이었음.


경찰서별 부동산 투기 관련 범죄 적발 건수와 인원은 △고양이 691건, 1,037명으로 가장 많았고, △시흥 496건, 658명, △광명 361건, 463명, △김포 350건, 541명, △파주 339건, 538명, △안산단원 331건, 506명, △광주 300건, 361명 등의 순이었음.


연도별 부동산 관련 범죄 적발은 △2004년 941건, 1,367명, △2005년 1,708건, 2,508명, △2006년 1,408건, 2,183명, △2007년 1,206건, 1,811명, △올해는 8월까지 512건, 631명임.


부동산 투기 관련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부동산 투기 관련 범죄의 경우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켜 많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므로 앞으로 검거와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

부동산 투기범죄 절반이 '불법 토지형질 변경'.hw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