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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위-김충환]민주평통 자문위원 DB관리 더욱 철저하고 안전해야
작성일 200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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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자문위원 DB관리 더욱 철저하고 안전해야

- 예  결산 시스템 미비 및 보안대책 허술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의 자문위원 Database 관리와 보안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김충환의원(한나라당 . 서울 강동구갑)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2기 1만7천여명, 13기 1만6천여명에 이르는 데도 DB는 2002년에 구축한 시스템 그대로를 6년째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현 민주평통 Database 프로그램운영상 문제

- 지역회의,협의회 운영비-예산지출처리-결산 불가능.

 - 자문위원 훈,포상 관리(역대자료 포함) 미흡.

- 운영,상임,분과위원회 회의록 관리 불가능.

 - 지역회의,협의회 사무주임 복무관리 안됨.

 - 각종 일반적 통계 처리 미비.

○ 보안대책 허술

- 주요정보(주민번호, ID, 패스워드 등) 암호화처리(DB 보안대책) 미흡.

- 외부침입을 막기 위한 인터넷 방화벽(FW)수준 미달.

- 개인정보에 대한 입력,수정,출력,삭제,열람사항 기록을 의무화(Log)하지 않고 있음.



 김의원은 “2002년 DB구축시 3천8백만원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을 6년째 사용하고 있다”라며 “올해 와서야 1억4천6백만원의 예산으로 DB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하고 있는데, 평통은 DB관리의 효율성과 개인정보 보호에 특히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08. 10. 6



국회의원 김충환(한나라당 . 서울 강동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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