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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위] 에너지 위기 시대, 자원개발 인력 양성 확대해야
작성일 20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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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위기 시대, 자원개발 인력 양성 확대해야

 

○ 현황


-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산업자원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한 정책연구과제 “에너지·자원 인력양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연구” 최종 보고서에 의하면, 2007~2015년 신규로 발생되는 자원개발 전문 인력의 수요는 3,500명이며 공급은 1,600명으로 무려 절반 이상인 1,900명의 과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현재 공사의 R&D 투자 현황을 보면, 일단 2007년에 들어 전체 R&D 투자 금액은 증가하여 매출액 대비 2.15%까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는데, R&D 투자 금액의 증가분 가운데 대부분이 연구과제비에 집중되어 있고, 인력양성비는 조금 늘긴 했으나 의미 있는 투자 확대라고 보기에는 미흡하다고 할 수 있다.

 

● 질의




- 자원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자원 빈국으로서 우리나라도 자원안보를 위해 자원 경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야 함에도, 아직까지 공사의 자원개발 분야 전문 인력은 해외 메이저급 석유회사에 비해 월등히 적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정책연구보고서 ‘에너지자원인력양성 마스터플랜 수립연구’(2007.3)에 의하면 「특히 유전개발인력은 250명으로 중국의 국영석유회사나 국제 메이저급 석유회사의 전문인력 규모에 못 미침은 물론, 비슷한 처지인 일본의 3,500명 규모와도 비교하기 어려운 열악한 환경에 있음.」이라고 밝히고 있는 것과 같이 우리와 형편이 비슷한 일본에 비해서도 10분의 1도 안되는 수준이다. 게다가, 우리 학생들 사이에 이공계 기피 현상이 심각한 가운데 자원 개발 관련 전문 인력 확보를 대폭 확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인다. 인력 양성에 대한 R&D 투자의 대폭적인 확대하여 자원개발 전문 인력의 양적 확대가 필요한데, 이에 대해 공사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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