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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IT 인력이 국내 기업에 위장 취업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청 안보수사국은 지난해 북한 IT 인력의 국내 위장 취업 의혹 1건을 파악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북한 IT 인력의 국내 위장 취업 사례가 알려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찰은 해당 인력에 지급된 돈의 규모와 지급 방식 등을 확인하는 한편, 조직적으로 연계된 배후가 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