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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적개발원조, ODA 예산이 전년보다 1조원가량 줄어들었으나 외교부와 코이카가 국제회의 행사 경비를 과다하게 지출했따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이 외교부와 코이카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제19회 서울 ODA 국제회의'에 약 3억260만원의 비용이 임차료와 다과비용 등으로 지출됐습니다.
특히 김 의원실은 이 행사가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와 연계해 열린다고 홍보됐지만, 자료상에 개최 당일 참석한 중앙아시아 5개국 대사나 장·차관급 인사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ODA 원조 예산은 1조원 넘게 깎으면서 국제회의 예산은 한 푼도 줄이지 않고 호텔 한 곳에 커피·쿠키값으로 2천만원 넘게 썼다"고 지적했습니다.
"ODA예산 1조 줄었는데 국제회의 경비는 과다 지출…다과에 2천만원" < 정치 < 기사본문 - 불교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