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소식
  • 의원활동
  • 국감자료

의원활동

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서천호의원실] “출연연 지역조직 6곳, 지역협력 실적 전무…예산은 208억원”
작성일 2026-10-20

서천호 의원 “출연연 지역조직 6곳, 지역협력 실적 전무…예산은 208억원”

 

- 전국 62개 지역조직 중 32곳(51.6%), 지역협력 3개 분야 중 최소 1개 분야 실적 0건

- 연간 8,226억원 예산에도 지역조직별 개별평가 폐지…“성과관리체계 개선 필요”


국민의힘 서천호 국회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남 사천·남해·하동)은 20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지역조직 6곳에서 지역기업 지원, 공동연구, 시험·분석·인증 등 3개 지역협력 분야의 실적이 모두 0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천호 의원실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전국 62개 지역조직 중 32곳(51.6%)이 3개 지역협력 분야 가운데 한 분야 이상에서 실적이 단 한 건도 없었다.

 

특히 6개 조직은 지역기업 지원부터 지역 내 공동연구, 시험·분석·인증까지 3개 분야 모두 실적이 전무했으며, 해당 조직의 예산만 208억원이었다. 전체 지역조직의 연간 예산은 8,226억원에 이른다.

 

이처럼 지역협력 실적이 저조한 조직이 적지 않지만,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2023년 지역조직별 개별평가를 폐지하고 출연연 본원의 기관운영평가에 통합했다.

 

특히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전주센터는 2025년에도 지역 내 공동연구 실적이 0건이었지만, 연구원 본원의 지역조직 운영계획 평가등급은 '보통'이었다. 개별 지역조직의 성과 부진이 평가에 충분히 반영되는지 의문이 제기된다.

 

서천호 의원은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한 연구조직에서 지역기업 지원과 공동연구 등 핵심 실적이 단 한 건도 없는 곳이 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지역조직별 성과를 제대로 평가하고, 지역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과 성과관리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