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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의원실] (보도자료) 지역별 벼 매입가 최대 1만 원 격차… RPC 고도화 및 특수미 지원해 농가 소득 증대해야
작성일 2026-10-09

(2026.10.08.)

지역별 벼 매입가 최대 1만 원 격차… RPC 고도화 및 특수미 지원해 농가 소득 증대해야 

- 2025년 농협 RPC 평균 벼 매입가 72,442원, 경기 78,206원으로 최고치

- “RPC 가공 기술력과 유통 경쟁력 강화해 K-라이스벨트 활성화 필요”


 전국 벼 매입가격의 지역별 편차가 최대 1만 원 수준에 이른 가운데, 농가 소득 증대 및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RPC(미곡종합처리장)의 고도화 및 특수목적 가공시설 전환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용태 국회의원(경기 포천·가평, 국민의힘)이 농협중앙회로부터 확인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129개소 농협 RPC의 2025년산 조곡(40kg) 기준 전국 평균 매입가격은 72,442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경기 지역의 평균 벼 매입가격은 78,206원으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경북 지역은 68,769원, 충북 지역은 70,333원, 경남 지역은 70,514원에 머물렀다. 경기 지역과 경북 지역 농가 간에 40kg 한 포대당 약 1만 원(9,437원) 차이가 발생했다.


 벼 매입가격은 RPC별 경영 여건과 수급 상황, 지역 브랜드 가치 등이 영향을 미치는 만큼, RPC 가공 기술력과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도 개선이 요구된다.


 김용태 국회의원은 “현대화된 가공 라인과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춘 RPC는 고품질 쌀 시장에서 높은 이윤을 창출하여 농가에 높은 매입가를 보장할 수 있다”며, “통합 RPC로 규모화하거나, 소규모 RPC의 대안적 발전 모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이어서 “한국 K-라이스벨트 사업이 전세계적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쌀 종자 보급 사업을 넘어 재배 수확 이후의 수집·선별·저장·가공·유통 모델을 개발하고 현지에 적용하여 K-라이스를 실질적으로 안착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 또한, 김용태 국회의원은 유기농·무농약·고품질 특수미 등 다품종·소량 가공을 위한 지원 필요성도 제기했는데, 쌀 소비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일반 백미 중심의 가격 경쟁만으로는 RPC와 농가 모두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취지다.


 현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친환경농업기반구축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지만, 특수미 가공에는 색채선별기, 특수 분진 제어시설, 습식·건식 제분기 같은 고가 설비 및 특수미 전용 도정·분리 저장라인을 설치하기에는 사업 목적과 예산 규모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 김용태 국회의원은 “RPC 통합·규모화 정책을 추진하되 지역별 쌀값과 특수미 생산 환경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끝>



[김용태 보도자료] 지역별 벼 매입가 최대 1만 원 격차… RPC 고도화 및 특수미 지원해 농가 소득 증진해야-2026.10.08..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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