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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GPS 교란행위로 항공기 5,874대, 선박 2,135척 전파장애
우리군 무인기 3대추락 사례 등 無대책
북한의 GPS 교란 소행으로 2024년부터 올 9월 중순까지 항공기 5,874대, 선박 2,135척이 전파장애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천호 의원실이 과기정통부 소관기관인 중앙전파소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북한에서 발신한 혼신 전파로 인해 2024년부터 현재까지 336일, 884시간 동안 항공기, 선박 등에 GPS 수신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의 GPS 전파방해 주요발신지는 옹진, 강령, 개풍, 용연, 해주, 금강 등 남한 접경지 일대에서 이뤄졌으며, 다행히 대체항법과 지상항행안전시설 등을 통해 그동안은 큰 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같은 GPS 교란으로 인해 우리 군의 무인기가 오작동해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2024년 4월과 11, 12월 세차례나 우리 군의 무인 정찰기가 북의 GPS 교란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서천호 의원은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GPS 교란 행위에 대한 마땅한 대책이 없다는 점이라” 며 “최근 DMZ 지뢰폭발 등 북한의 도발이 빈번한 상황속에서 이재명 정권의 굴욕적인 대북정책으로는 북한의 도발을 막을수 없다”며 강력한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북한의 GPS 전파혼신으로인한 장애 발생 현황>
구분 | 2024년 | 2025년 | 2026년(~9.14.) | |
주요발신지 | 옹진, 강령, 개풍, 해주 | 용연, 개풍, 해주 | 개풍, 해주, 금강 | |
연간 탐지일수 | 78일 | 248일 | 10일 | |
총 교란시간 | 453시간 | 422시간 | 9시간 | |
GPS 수신장애 내역 | 통신 | 기지국 5국 | - | - |
항공 | 항공기 3,694대 | 항공기 1,929대 | 항공기 234대 | |
선박 | 선박 1,782척 | 선박 276척 | 선박 77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