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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용 의원, 산림청장 셀프추천 문제 공론화·故이재석 경사 진상 규명·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문제점 지적 등 굵직한 이슈 주도해
- 정희용 의원, “농업인·축산인·어업인에 힘이 되도록 국감·예산심사 최선 다하겠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국민의힘이 선정한 ‘국정감사 주간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정희용 의원은 국정감사 2주차에 열린 산림청, 해양경찰청, 농협 국정감사에서 날카로운 정책질의로 대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일 산림청 국감에서는 전문성 없는 산림청장의 셀프 추천 이슈를 공론화해 이재명 정부의 국민추천제 문제점을 비판했다.
22일 해양경찰청 국감에서는 고립자 구조를 위해 자신의 구명조끼를 벗어주며 헌신한 故 이재석 경사 사건의 진상 규명 차원에서 2인 1조 규정 위반, CCTV 설치 법령 위반, 휴게시간 규정 위반 등을 지적하고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24일 농협 국감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6.27, 10.15 부동산 정책이 서민의 주거 사다리를 걷어찬 졸속 정책임을 강조하고,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 정부여당의 실언과 대출 규제에 따른 문제점 등을 부각했다.
정희용 의원은 “현 정부의 정책 실패와 무능을 제대로 지적하고, 개선을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국정감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의 국정감사와 이어지는 내년도 예산심사에서도 농업인, 축산인, 어업인 분들께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