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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의원]부산항만공사 영업이익 1,285억에도 사회공헌사업예산 7.1억원에 불과...친수공간 조성 등 시민들을 위한 미항으로 거듭나야
작성일 2025-10-27

20244대 항만공사의 영업이익을 보면 부산항만공사 1,285억원, 울산항만공사 424억원, 인천항만공사 234억원, 여수광양항만공사 88억원 순으로 부산항만공사가 가장 높았다.(이하, 항만공사 생략)

 

하지만 사회공헌사업 예산을 살펴보면 부산 7.1억원, 울산 4.6억원, 인천 2.5억원, 여수광양 7억원으로 부산항만공사의 영업이익 대비 사회공헌사업 예산 비율은 0.6%4대 항만공사 중에 가장 낮았다.

 

부산항만공사의 사회공헌사업 내역을 살펴보면 복지관, 재단, 협회에 후원금, 현물로만 지원하고 있어 형식적인 지원에 그친다는 것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 6)과거 항만공사의 기능은 물류, 항만 개발 중심의 역할에만 머물러 단순히 돈을 벌어들이는 영리 기업처럼 되어버렸다라며 실질적으로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위한 혜택이 전무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 의원은 그동안 바다가 눈앞에 있지만 철조망에 가로막혀 이용하지 못한 닫힌 바다를 이제라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바다로 거듭나야 한다시드니, 요코하마 같은 세계적인 미항처럼 부산도 진정한 해양도시로 거듭나야 한다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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