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나라당은 회기 중에 골프치는 동료당원의 당원권을 정지시켰다.
뇌물혐의가 언론에 보도됐을 뿐 사법당국의 판정도 나지 않은 사람을 제명시켰다.
이렇게 한나라당은 국민들이 오케이 할 때까지 뼈를 깎는 자기 정화를 거듭해 왔다.
민주당의 도덕적 잣대는 얼마나 엄정한가?
회기 중에 골프를 친 정세균 대표를 민주당 윤리위원회가 어떻게 판결하는지 지켜보겠다.
일반인의 상식으로 뇌물에 틀림없는 돈을 받은 김재윤 의원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지켜보겠다.
민주당은 이 이야기를 정치적 반대편의 흠잡기로 들어서는 안 된다.
국민이 민주당에게 하고 싶은 소리를 대신 하는 것이다.
2008. 8.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차 명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