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회가 공전되던 8월 14일.
각 당의 대표는 무얼 했을까?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 촌음을 쪼개서 현장의 민생과 민심을 보살피기 위해 지방투어
민주당 정세균 대표 : 촌음을 쪼개서 잔디가 얼마나 잘 자랐나 보살피기 위해 골프장행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
두 사람의 정치목표가 다르기 때문이다.
박희태 대표는 평소 국민이 잘 되는 것이 당대표의 임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틈만 나면 지역과 민생을 보살피기 위해 불원천리를 마다하지 않는다.
정세균 대표는 여당 발목 잡는 게 당 대표의 목표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 당 대표가 안보이면 노는 날이 되고 국회가 회기 중인데도 거리낌 없이 골프를 즐긴다.
정세균 대표를 모시는 민주당이 참 걱정된다.
2008. 8.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차 명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