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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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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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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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대변인은 3월 26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100년 아파트’는 ‘가족도 입주 거부하는 부실 아파트’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늘 창당대회를 갖고 공식출범했다.
130석 거대야당으로 새누리당의 정치파트너로 등장한데 대해서는 덕담부터 건네는 게 기본예의겠으나 왠지 머뭇거려지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이름까지 새정치를 넣고 끊임없이 새정치를 외쳐대지만 정작 행동으로는 보여주지 못한데 대한 실망감과 허탈함 때문인 것 같다.
새정치연합 창당과정에 참여했던 인사들이 출발도 하기 전에 속속 떠나고 심지어는 창당준비위원회 의장마저도 새정치를 조롱하며 결별을 선언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100년 갈 정당’을 건설하겠다고 과욕을 부리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100년 살 아파트’는커녕 가족들이 입주마저 거부하는 ‘부실 아파트’로 전락하게 됐다.
가족들이 조롱하며 떠나는 게 새정치이고, 입주마저 거부하는 게 새정치인가. 위선과 기만으로 가득 찬 ‘새정치’를 가족마저 인정하지 않는 데 어느 이웃이 인정하겠는가.
오늘 창당식에 참석 예정이었던 파독 광부 및 간호사들은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산업화 세력과의 화해를 의미하는 이벤트 행사에 대해 왈가왈부 할 뜻은 없다. 그러나 정작 진정한 화해는 그분들을 행사장에 앉혀 놓는 것이 아니라 그분들이 흘린 피와 땀, 눈물의 교훈을 되새기는 것일 것이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오늘 민생제일주의를 선언했고, 국가 안보를 튼튼히 하는 믿음직한 정당이 될 것이라고 했다. 심한 감기몸살에도 핵안보 외교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대통령에게 찬물을 끼얹고 있는 것이 안보를 튼튼히 하는 믿음직한 정당인가.
그 ‘부실 아파트’에는 서로 지향하는 바가 다른 세 가족이 곁눈질을 하며 살 수밖에 없는 시한부 동거에 불과할 뿐이다. 그 종말을 국민과 함께 지켜볼 것이다.
2014. 3. 26.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