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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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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인 북핵 위협에도 눈치 보기 급급한 이재명 정권의 비공개 북핵 대응 훈련, 그럴 거면 왜 합니까.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10-29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나흘간 북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 연합 '아이언 메이스' 연습이 비공개로 진행됐다고 합니다. 이재명 정권은 북한이 얼마나 두렵기에 군사훈련 사실조차 공개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이번 훈련은 미국의 핵전력과 한국의 재래식 전력을 연계해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는 절차를 점검하는 연습입니다. 훈련 자체로도 북한에 강력한 경고를 보내고, 한미동맹의 확장억제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안보 조치입니다.


아이언 메이스 연습은 2024년 처음 실시된 이후 지난해에도 훈련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북한의 불법적인 핵전력 증강에 맞서 한미동맹의 억지력을 분명히 보여준 것입니다.


북한은 연일 불법적인 미사일 발사와 지뢰 도발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핵 위협은 갈수록 노골화하고, 도발은 끊이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이재명 정권은 북핵 대응 훈련조차 비공개로 진행했습니다. 안보를 위해 분명히 보여줘야 할 대응 의지마저 북한의 눈치를 보며 감추고 있으니 개탄스럽습니다.


최근 북한은 국제사회의 비핵화 요구에 맞서 자신들의 핵보유국 지위를 기정사실화하려는 태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IAEA의 비핵화 촉구에 대해서는 '귀에 익은 잡소리'라며 비아냥거리기까지 했습니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경고마저 비웃는 상황에서, 훈련을 감추고 저자세로 일관한다고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십시오.


안보는 강력한 억지력에서 나옵니다. 우리가 가진 무기와 대응 능력조차 창고에 처박아 둔다면, 적은 이를 배려가 아닌 약점으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적에게 보여줘야 할 것은 눈치 보기가 아니라 단호한 대응 의지입니다.


2026. 10. 29.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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