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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불편할 때마다 ‘정쟁’으로 몰아가는 나쁜 버릇 버리십시오. 민주당이 말하는 ‘정쟁 없는 정치’는 야당이 입을 다무는 정치입니까. [국민의힘 함인경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10-18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무의미한 정쟁을 멈추라’고 합니다.


대통령의 공식 일정을 폄하하고 계란 수급 대책을 왜곡하는 등 정치 공세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북한 지뢰 도발 규탄 결의안 문제까지 거론했습니다.


민주당에 묻겠습니다. 대체 무엇이 무의미한 정쟁이라는 것입니까.


브라질 계란 한 알을 1,464원에 수입해 143원에 공급한 경위를 따지고, 그 차액을 누가 어떻게 부담했는지 묻는 것이 정쟁입니까.


국민 세금이 얼마나 투입됐는지, 수입 계란의 안전성은 충분히 검증됐는지 확인하는 것이 무의미한 정치 공세입니까.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에 우리 장병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북한에 분명한 책임을 묻고,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하는 것도 정쟁입니까.


국민의 혈세가 어디에 쓰였는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부가 무엇을 했는지 묻는 것은 야당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불편한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정쟁’이라는 딱지부터 붙입니다.


민주당이 말하는 ‘정쟁 없는 정치’는 대체 무엇입니까.


정부에 불편한 목소리를 내는 상대에게 입을 다물라고 하고, 정당한 문제 제기마저 정쟁으로 몰아가는 정치입니까. 그것이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원하는 정치입니까.


그렇다면 대체 야당은 왜 존재하는 것입니까.


야당이 정부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고, 책임을 묻지 않고, 국민을 대신해 질문조차 하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직무유기입니다.


'정쟁'이라는 두 글자가 정부의 책임을 덮어주는 방패라도 됩니까.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제기한 문제 가운데 무엇이 사실과 다르고, 무엇이 무의미한 정쟁인지 단 하나라도 구체적으로 짚어 보십시오.


불편한 질문을 정쟁으로 몰아붙인다고 국민의 의문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민주당은 정쟁 타령을 멈추고 국민 앞에 제대로 설명하십시오.


2026. 10. 18.

국민의힘 대변인 함 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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