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미연합 시뮬레이션 훈련 결과, 북한군 재래식 전력에 수도 서울 턱밑까지 뚫리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군 주도로 치러진 도상 연습에서 방어선이 무너지며 우리 안보의 치명적 허점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와 전장 환경 급변이라는 엄혹한 현실조차 이재명 정부는 철저히 외면하고 있습니다.
동맹군의 경고에 국방부 대변인은 "골대를 계속 옮기면 영원히 못 한다"며 적반하장식 막말로 맞섰습니다.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조건 재검토를 제기하자 여당까지 가세해 반미 선동에 골몰했습니다. 환자의 위중함을 알린 의사의 입을 막고 무작정 수술부터 강행하겠다는 무책임한 광기입니다.
한술 더 떠서,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과학적 한계를 예술로 메울 수 있다는 황당한 말장난으로 국민을 속이고 있습니다. 군사위성 고장조차 메우지 못해 감시망에 구멍이 뚫린 것이 우리 군의 서글픈 현주소입니다. 북한의 지뢰 도발조차 제대로 감시하지 못해 버벅대는 군에 어떻게 나라 운명을 맡기겠습니까.
전작권 전환은 정권의 치적 쌓기용 이벤트가 아니라 국가 존망이 걸린 안보 중대사입니다. 안보 조건도 갖추지 못한 채 정치적 시간표만 앞세우는 졸속 전환은 적만 이롭게 하는 자해행위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무모한 속도전을 즉각 중단하고, 한미동맹 신뢰 회복과 국방 안보라인부터 재정비하십시오.
2026. 10. 16.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충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