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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실장 주례비는 2억 4천만 원? 면접 꼴찌를 사장으로 만드는 '성남 라인의 마법' [국민의힘 박충권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10-07


김현지 실장 주례의 사례비는 연봉 2억 4천만 원입니까? 면접은 꼴찌인데 사장이 되는 쏠쏠한 주례입니다. 김 실장의 결혼식 주례를 선 하동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서류심사에서 8명 중 8등(85.8점), 면접에서 5명 중 5등(81.42점)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최종 후보 5인에 들었고, 장관 제청을 거쳐 사장 자리에 앉았습니다.


에너지 분야 관련 직접 경력은 없습니다. 심사위원 가운데 '해당 분야 지식과 경험' 항목에 A등급을 준 사람도 한 명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김성환 장관은 국감에서 "공사의 역할이 달라지고 있다"고 둘러댔습니다. 190만 가구에 난방을 공급하는 공기업 사장을, 꼴찌 점수도 모자라 이런 변명으로 앉혔다는 말입니까?


더 큰 문제는 심사 과정입니다. 심사에 관여한 인사는 "공사 간부가 하 사장을 봐달라고 연락을 돌렸다"고 했고, 심사위원이 최하위 평가를 제출하고도 점수표에 손을 댔다는 증언까지 나왔습니다. 과거 성남시민모임 초대 사무국장을 맡았던 또 다른 성남 라인 남광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역시 서류와 면접 1위 지원자를 제치고 낙점됐습니다. 두 사람 모두 이재명 대통령, 김현지 실장과 성남 시절 인연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연이라고 믿을 국민은 없습니다.


하동근 사장과 남광우 원장을 합격시킨 것은 실력이 아니라 성남 라인이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김현지 실장이 있습니다. 김 실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인사 논란마다 이름이 오르내렸습니다. 김 실장이야말로 비선 실세 국정농단의 핵심 아닙니까? 두 사람은 즉각 사퇴하고, 김현지 실장은 국감 증언대에 서야 합니다.


2026. 10. 7.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충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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