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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경제 자화자찬, 껍데기만 번지르르하고 알맹이는 텅 빈 꼴입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10-04

이재명 대통령이 OECD의 한국 성장률 전망치 3.7%를 근거로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며, 박홍근 장관과 공직자들이 헌신적으로 잘하고 있다고 치켜세웠습니다. 도대체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입니까.


숫자 하나로 경기가 좋아진 것처럼 말하며 국민의 눈을 가리려는 태도입니다.


이는 기업들이 치열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기술을 개발하고 수출 시장을 개척하며 만들어낸 성과입니다. 특히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가 뒷받침한 결과입니다.


그런데 현 정권이 잘해서 경제가 회복된 것처럼 포장하는 것은 기업이 피땀 흘려 만들어낸 성과에 슬쩍 숟가락을 얹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9월 23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65.7%는 현재 대한민국 경제 상황을 '나쁘다'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좋다'는 평가는 28.8%에 그쳤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대한민국 경제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호황을 누리고 있는 반도체 산업 등 일부 수출 업종을 제외하면 상당수 기업들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재명 정권은 ETF 등을 통한 지수 상승, 일부 종목의 주가 상승을 마치 국민 모두가 주식 대박을 터뜨린 것처럼 포장하며 선동해 왔습니다.


부동산은 더 심각합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86주 연속 상승하며 최장 기간 상승이라는 불명예를 기록했고, 풍선효과는 수도권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묻습니다. 첨단 기업들이 선전해 만들어낸 성장의 과실을 정권의 치적으로 둔갑시키고, 국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경제를 자화자찬하는 것이 상식적인 정치입니까?


껍데기만 가지고 알맹이가 꽉 찬 것처럼 포장하는 말장난으로는 국민의 삶을 속일 수 없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숫자 하나를 앞세운 자화자찬 정치를 멈추고, 국민의 호주머니부터 돌아봐야 합니다.


국민 좀 그만 괴롭히십시오.


2026. 10. 4.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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