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결국 이재명 정권이 국민적 우려와 야당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민심을 받들라는 국민의 명령을 정면으로 짓밟은 폭거이자, 상식을 무너뜨린 최악의 ‘불통 인사’로 기록될 것입니다.
비상식적인 임명 강행을 보며 참담함을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장남의 7억 원대 상가 매입 의혹 등 납득할 수 없는 부실 검증의 결정판이었습니다. 엄중한 국가 안보를 책임져야 할 수장에 의혹투성이 인사를 꽂아 넣는 것은 군의 사기를 꺾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이기적인 행태에 불과합니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역시 ‘장모 찬스’ 아파트 매수 논란은 물론,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연을 통한 초고속 승진 의혹 등 수많은 결함이 드러나 야당은 ‘부적격’ 의견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이 정권은 국회의 검증 노력을 무력화하고 오직 제 식구 감싸기에만 급급했습니다.
이재명 정권은 국회 청문회를 요식행위로 치부하고 야당과의 협치를 내팽개친 채, 끝내 ‘불통과 독선’의 길을 택했습니다. 이처럼 오만한 임명 강행은, 결국 자신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국민과 전면전을 치르겠다는 오만함의 발로입니다.
이것이 이재명 정권이 말하던 공정과 상식입니까. 야당과 협치를 거부하고 민심에 등돌린 불통 인사는 이재명 정권의 국정 동력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과오로 기록될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의 폭정을 국민과 함께 막아내겠습니다. 정권의 오만함이 불러올 거대한 성난 민심의 파도 속에서, 모든 책임은 오롯이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에게 있음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2026. 9. 22.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충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