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승원 후보자가 물러난 날에도 민주당은 검찰 탓만 했습니다. 이 모든 짓을 저지르고 숨겨 온 사람은 민주당이 감싸고 돌던 자당의 김승원입니다. 부정청탁과 음주운전, 세금 체납, 위장전입, 아들의 무자격 근무, 가족 급여 인상, 재산신고 누락이 줄줄이 드러났고, 전직 보좌진들은 성추행 의혹과 상습적인 욕설과 폭언 의혹까지 적은 탄원서를 청와대에 보냈습니다.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이런 사람을 장관 적임자라고 부르며 전방위로 감쌌습니다. 검증을 할 생각이 처음부터 없었고, 청와대가 내려보낸 사람을 통과시키는 일만 했습니다. 이들이 앉아 있던 자리는 법제사법위원회가 아니라 김승원 변호인단이었습니다.
서영교 법제사법위원장은 청문회에서 후보자가 억지 눈물을 짜내자 옆에서 같이 울어 줬습니다. 오늘은 그 결단을 존중한다며 후보자를 배웅하기까지 했습니다. 범법자 대신 울어 주고 보고서까지 밀어 주는 것이 민주당이 말하는 검증입니다.
검증을 막아 온 사람들이 이제 와 억울한 피해자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국민 앞에 고개를 숙여야 할 사람은 김승원 후보자와 그를 끝까지 비호한 법사위 민주당 의원들입니다. 참 양심도 없습니다. 당신들에게 최소한의 양심이 남아 있다면 지금이라도 국민에게 사과하십시오.
2026. 9. 20.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김 태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