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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보좌진이 성추행 의혹을 적어 냈는데, 민주당은 눈물만 흘렸습니까 [국민의힘 김태규 원내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9-19
김승원 후보자가 오늘 물러난 배경에는 전직 보좌진들의 탄원서가 있었습니다. 지난 17일 청와대에 전달된 탄원서에는 후보자의 과거 성추행 의혹과 그것을 무마한 과정, 추가 음주운전 의혹, 술을 마신 뒤 보좌진에게 상습적으로 욕설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까지 담겼습니다.

후보자는 오늘 정부에 부담이 되지 않겠다며 물러난다고만 하고 이 의혹들에는 한마디도 답하지 않았습니다. 부정청탁과 음주운전, 세금 체납, 위장전입, 아들의 무자격 근무, 가족 급여 인상, 재산신고 누락에 빛나는 이력입니다.

서영교 법제사법위원장은 청문회에서 후보자가 눈물을 흘리자 함께 눈시울을 붉혔고, 이틀 뒤에는 국민의힘이 퇴장한 자리에서 청문보고서를 채택해 버렸습니다. 민주당이 말하는 검증이란 후보자와 함께 울어 주고 보고서를 밀어 주는 일입니다.

탄원서가 청와대에 들어간 날이 17일인데 대통령은 어제까지 임명을 저울질했습니다. 민주당과 청와대는 이 인사 참사부터 국민에게 사과하십시오.

2026. 9. 19.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김 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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