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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북한이 미사일과 핵을 앞세워 도발해도 한결같은 현 정권의 북한 챙기기, 도대체 누구를 사랑하길래 이러는 겁니까.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9-15

이재명 정권이 북한이 요청하지도 않은 강동군병원의 의료장비 166종을 알아서 준비하고, 북한이 받겠다고만 하면 곧바로 보내겠다고 합니다.


북한은 연일 핵과 미사일을 고도화하고, 지난 12일까지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어제인 14일은 무인기와 순항미사일, 방사포, 탄도미사일을 동원한 합동 타격훈련까지 공개했습니다. 말 그대로 북한은 우리를 '불변의 적'으로 대하며 위협을 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돈보따리를 들고 알아서 기는 저자세 외교가 또 어디에 있습니까. 이재명 정권이 앞장서 유엔 제재 면제까지 받아놓고 북한의 승인만 두 손 모아 기다리고 있는 꼴입니다.


인도적 지원은 북한이 어려움에 처해 도움을 요청할 때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하지만 북한은 우리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하고 핵과 미사일로 위협하며 끊임없이 안보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먼저 돈과 장비를 마련해 바치듯 지원하는 것이 어떻게 인도적 지원이 될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심지어 1,515억 원에 달하는 남북 경협 예산까지 미리 편성해놓고 기약 없는 북한의 호응만 기다리겠다고 합니다.


국민의 세금은 북한의 눈치를 보며 쓰는 돈이 아닙니다. 북한이 도발하면 단호하게 대응하고, 대화와 협력은 상응하는 조치가 있을 때 추진하는 것이 정상적인 외교입니다.


이재명 정권은 저자세 대북정책으로 국민의 자존심을 그만 짓밟으십시오.


2026. 9. 15.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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