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김승원 법무부 장관 지명은 인사 참사를 넘어선 사법 테러입니다. 법치와 정의의 수장 자리에 온갖 비위와 불법으로 얼룩진 범죄 피의자를 앉히겠다는 끔찍한 오기입니다. 도대체 무엇이 두려워 지명 철회조차 못 합니까.
김 후보자의 비리는 끝이 없습니다. 쥐가 먹고 죽은 부작용을 숨긴 업체를 위해 식약처에 코로나 신약을 불법 청탁하고, 후원금 약속에 “고마워”라며 화답했습니다. 판사복을 벗자마자 음주운전으로 벌금 70만 원을 받고도 선거법상 공개 기준(100만 원)에 미달한다는 점을 악용해 공보물에서 이를 숨기는 파렴치한 위선까지 부렸습니다.
더 경악스러운 것은 사법 질서 유린입니다. 경기도당 비자금 조성 의혹은 물론, 신약 로비 사건의 영장전담 판사를 사적 술판으로 불러내 기각을 이끌어냈다는 유착 의혹까지 터져 나왔습니다. 그래놓고 검수완박을 위해 돌려차기 피해자를 들먹이다가, 정작 당사자에게 “재수사는 검사 덕”이라며 정면 반박당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이런 피의자를 법무부 수장에 앉히려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이재명 공소취소 모임’의 공동대표를 앞세워 대통령 본인의 사법 리스크를 강제로 지워버리겠다는 노골적인 사법 방탄 선언입니다.
불법 청탁, 판사 유착, 음주운전 은폐, 비자금 의혹까지. 이쯤 되면 국무위원 후보자가 아니라 당장 구속 수사를 받아야 할 피의자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헌정 질서를 조롱하는 김승원 후보자의 지명을 즉각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십시오.
2026. 9. 5.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최 수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