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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에만 느슨한 합수본의 수사, 즉각적인 압수수색으로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7-29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신천지 전 신도가 2022년 전후 신천지 청년 신도들이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의 행사에 자주 동원됐다는 취지의 진술을 정교유착 합동수사본부에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합수본은 신천지 측이 신도들의 민주당 가입을 독려했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김민석 후보가 민주당에 대한 신천지 개입 가능성을 언급한 만큼, 이번 진술의 사실관계 규명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그동안 국민의힘을 향해 신천지와의 정교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정당해산까지 주장해 왔습니다.


이제 신천지가 민주당 관련 행사와 당원 가입 과정에 얼마나 조직적으로 관여했는지, 그 과정에 불법성이 있었는지는 철저히 밝혀져야 합니다.


그런데 합수본이 이미 관련 진술을 확보하고도 민주당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장기간 본격적인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국민적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야당 유죄, 여당 무죄'라는 의심을 사지 않도록 공정한 수사가 이뤄져야 합니다.


같은 의혹이라면 누구에게나 동일한 기준의 수사가 적용돼야 합니다. 특정 정당에는 엄격하고, 다른 정당에는 한없이 느슨한 수사라면 국민은 이를 공정한 법 집행으로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더 이상 합수본이 선택적 수사라는 국민적 의심을 자초해서는 안 됩니다.


합수본은 지금까지 국민의힘을 향했던 수사 잣대 그대로 민주당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즉각적인 압수수색 등을 통해 당원명부를 비롯한 객관적 증거를 확보하고, 실체적 진실을 철저히 규명해야 합니다.


2026. 7. 29.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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