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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의장의 개헌 군불때기, 결국 이재명 정권의 권력 연장이 속내였습니까.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7-28

조정식 국회의장이 "22대 국회 내에 개헌을 매듭짓겠다"며 대통령 연임 개헌에 대해서는 "여론과 국민의 선택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국회의장이 개헌 논의를 주도하려면 무엇보다 민생과 국민을 중심에 둬야 합니다. 또한 무소불위의 대통령 권력이 입법부와 사법부를 흔들고, 각종 권력기관에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는 현실을 바로잡기 위한 권력분립 강화가 개헌 논의의 출발점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조 의장은 현행 헌법이 금지하고 있는 대통령 연임 문제를 개헌 과정에서 '여론과 국민의 선택'이라는 그럴듯한 표현으로 포장하며 사실상 이재명 정권의 권력 연장을 위한 포석을 깔고 있습니다.


조 의장은 대한민국 국회의장입니까, 민주당 전당대회 의장입니까?


더욱이 이재명 대통령은 공직선거법 사건의 대법원 유죄 취지 파기환송을 비롯해 여러 재판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지금 국민이 바라는 것은 대통령 임기 연장을 위한 개헌 논의가 아니라, 중단된 대통령의 재판이 법과 원칙에 따라 정상적으로 재개되는 것입니다.


개헌은 특정 정권의 권력 연장을 위한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국민을 위한 권력분립과 민주주의 회복이 개헌 논의의 출발점이 되어야 합니다.


2026. 7. 28.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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