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정부가 '경제 회복'을 외치며 연일 자화자찬과 통계 놀음에 취해 있는 사이, 대한민국 청년 고용시장은 처참하게 무너졌습니다. 민생을 입에 달고 살았지만 정작 청년들의 첫 일자리를 무너뜨린 것은 바로 이재명 정부입니다. 말뿐인 민생, 보여주기식 경제, 그 결과는 청년 고용 참사입니다.
국가데이터처의 '2026년 5월 청년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고졸 이하 청년의 21.9%가 졸업 후 단 한 번도 취업하지 못했습니다. 고졸 청년 5명 중 1명이 사회에 첫발조차 내딛지 못했습니다. 통계 작성 이래 최악의 기록입니다.
청년 취업자는 1년 만에 25만 5천 명이 감소해 역대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고, 청년 고용률은 코로나19 이후 최저인 43.8%까지 추락했습니다. 졸업 후 1년 이상 미취업자는 48.6%, 3년 이상 장기 미취업 비중도 역대 최고입니다. 청년들은 일자리를 잃은 것이 아니라 미래를 빼앗기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재명 대통령은 SNS에서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고 자랑합니다. 청년들은 취업 문 앞에서 좌절하고 있는데 대통령은 숫자 몇 개를 앞세워 경제 회복을 자축하고 있습니다. 절망의 벼랑 끝에 내몰린 청년들의 절규가 정말 들리지 않습니까. 취임 후 1년이 넘도록 청년 일자리를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자화자찬 말고 남은 것이 무엇입니까. 이는 현실을 외면한 자기기만이자 국민 기만입니다.
정부는 수십조 원의 혈세를 퍼붓고도 성과를 운운합니다. 그러나 현금 살포로는 일자리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퍼준 돈은 사라졌고, 남은 것은 빚과 청년 실업뿐입니다.
원인은 분명합니다.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노란봉투법과 상법 개정 등 반기업 입법을 밀어붙이며 산업 현장을 옥죄고 기업을 잠재적 범죄자처럼 몰아세웠습니다. 그 결과 기업들은 투자를 줄이고 채용의 문을 닫고 있습니다. 기업을 죄인 취급하면서 일자리를 늘리라는 것은 경제를 모르는 수준을 넘어 대한민국 고용을 무너뜨리는 자해 행위입니다.
결국 청년들은 다시 공무원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도전과 창업, 혁신과 성장의 나라가 되어야 할 대한민국이 다시 '공시 공화국'으로 회귀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꿈은 커졌지만 정부는 그 꿈을 시험장 대기줄로 밀어 넣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이재명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이 만들어낸 청년 정책 실패의 결정적 증거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더 이상 거짓 성과와 자화자찬으로 국민을 속이지 마십시오. 청년의 눈물 위에 세운 '경제 회복'은 허상에 불과합니다. 통계 분식과 성과 홍보로는 청년의 삶도, 대한민국의 미래도 바꿀 수 없습니다. 반기업 정책을 즉각 폐기하고 규제 혁파와 투자 활성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실질적인 대책을 내놓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국민의힘은 청년의 첫 일자리를 빼앗고 청년 세대의 희망을 짓밟은 이재명 정부의 실정을 반드시 바로잡겠습니다. 무너진 청년 고용시장을 되살리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반드시 되찾겠습니다. 청년이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나라, 노력하면 기회가 있는 나라, 첫 출근의 설렘이 다시 대한민국 청년의 일상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2026. 7. 27.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성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