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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대출 사다리는 다 끊어놓고 본인은 ‘17억 7천만 원 근저당 꼼수’로 집을 파는 이재명 대통령, 내로남불의 끝은 어디입니까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7-20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양지마을 아파트를 29억 원에 매각하면서, 매수인을 상대로 채권 최고액 17억 7,000만 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매매 대금의 60%가 넘는 거액을 매도인이 직접 빌려주며 소유권부터 넘겨주는 이른바 ‘매도인 금융’이라는 기이한 꼼수 거래가 대통령의 집 파는 과정에서 자행된 것입니다.


이러한 기상천외한 거래의 배경이 더욱 기막힙니다. 이달 말 예정된 재건축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 전에 소유권 이전을 마치지 못하면 매수인이 조합원 지위를 승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계산 아래, 대출 규제로 잔금을 치르지 못하는 매수인을 위해 대통령 부부가 직접 17억 7,000만 원의 사채업자 노릇을 자처하며 등기부터 넘겨준 것입니다.


참으로 기가 막힌 '꼼수 거래’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출 규제의 벽을 높이 쌓아 올리며 힘없는 서민과 청년들의 내 집 마련 꿈을 철저히 막아버렸습니다.


정작 국민에게는 "대출받아 집 사지 말라"며 가혹한 잣대를 대더니, 본인은 재건축 프리미엄과 제값 받기에 혈안이 되어 온갖 편법과 꼼수를 동원해 거래를 성사시킨 것입니다.


국민이 하면 '투기이자 마귀'이고, 대통령이 하면 '정상적 거래'라는 말입니까. 본인이 직접 서민 대출의 문을 꽁꽁 묶어두고는, 정작 자기 집을 팔 때는 그 대출 규제를 피하려 매수인에게 17억 7,000만 원이라는 거액을 직접 빌려주는 편법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재건축 직전의 소유권 이전을 서두르려 규제를 대놓고 우회한 이 행태야말로,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내로남불의 극치'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서민들의 삶과 자산 형성을 방해한 대출 규제 폭주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본인의 내로남불 꼼수 거래에 대해 국민 앞에 낱낱이 해명하십시오.


국민의힘은 국민에게는 가혹한 규제의 빗장을 채우고 본인은 편법으로 실속을 챙긴 이재명 대통령의 가식과 위선을 낱낱이 파헤쳐 민심의 준엄한 심판대에 반드시 올리겠습니다.


2026. 7. 2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성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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