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마저 고개를 돌렸습니다. 한국갤럽 조사 결과, 민주당 지지층조차 보완수사권 ’유지(46%)’가 ’폐지(39%)’를 앞질렀습니다. 전체 여론은 ‘유지 61%’ 대 ’폐지 23%’로, 세 배 가까운 격차입니다. 광주 여고생 사건처럼 보완수사가 없었다면 묻혔을 참혹한 범죄들을 보며, 자당 지지층조차 이성과 생존을 선택한 것입니다.
하지만 민주당 당권 주자들은 눈과 귀를 닫았습니다.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직 강성 당원의 표만 얻으면 그만이라는 심산입니다. 정청래 전 대표는 “이걸 못 해내면 민주당은 지지자들로부터 외면받고 버림받는다”며 선동하고, 김민석·송영길 의원 역시 ‘맹목적 폐지’만 외쳐댑니다. 공천권이라는 떡고물에 눈이 멀어 국민 안전을 제물로 바치는 무책임의 극치입니다.
심지어 약자 범죄의 보완수사권을 남기자는 자당의 소신파 의원 11명에게는, 극단적 지지층이 ‘검개 11적’이라는 멸칭을 붙여 문자 테러와 팩스 폭탄을 퍼붓고 있습니다. 조폭과 다름없는 팬덤 정치에 가로막혀, 최소한의 이성과 토론마저 질식당하는 것이 지금 민주당의 참담한 민낯입니다.
민주당 지지층마저 범죄자와 대형 로펌만 웃게 할 사법 개악을 멈추라 명령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당권 주자들은 안방의 경고를 무겁게 받아들여 무모한 표 계산을 당장 멈추십시오. 국민의힘은 국민의 생명과 법치주의를 위협하는 민주당의 폭거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2026. 7. 20.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최 수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