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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제 집이 없다"… 국민에겐 세금 폭탄, 본인은 25억 챙긴 대통령의 여유 [국민의힘 김태규 원내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7-19

이재명 대통령은 1998년 3억여 원에 산 분당 아파트를 29억 원에 내놓아 25억 원가량의 차익을 앞두고 있습니다. 언론이 이를 보도하자 "왜 이리 악의적이냐"며 발끈했습니다. IMF 시절 마련한, 아이들을 키운 애착 있는 집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연 없는 집이 어디 있고, 애착 없는 국민이 어디 있습니까. 대통령은 엊그제 매각 계약이 마무리되자 국무회의에서 "나는 이제 집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그 자리에서 주택에 보유세를 더 물리는 방안을 꺼내, 생중계 시청자에게 찬반 투표까지 붙였습니다. 자기 집으로 25억을 앞두고 홀가분하게 빠져나온 바로 그 순간, 국민의 집에는 세금을 더 얹겠다는 것입니다. 본인 집은 애틋하고, 나머지는 다 '마귀'인 겁니다.


대통령의 지지율이 4주 연속 빠지는 이유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25억을 손에 쥐고 "집이 없다"며 국민에게 세금을 말하는 그 태도에, 민심이 등을 돌린 것입니다. 여론조사 숫자를 탓하기 전에, 자신의 말부터 돌아보기 바랍니다.


2026. 7. 19.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김 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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