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성훈 신임 LH 사장이 취임사에서 "집은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 삶을 지탱하는 공공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이 세종시 아파트에 강남 도곡동·대치동 주택까지 세 채를 가진 다주택자입니다. 집이 그토록 공공재라면, 본인 세 채부터 내놓으면 될 일입니다. 다주택 참모를 배제하라는 지시에 3월 모두 매물로 내놨다지만, 넉 달이 지나도록 세종시 아파트는 여전히 부부 공동명의 그대로입니다.
김진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전월세난에 시달리는 젊은 부부 이야기에 "임대업자가 공동체 정신으로 임대료를 좀 깎아주면 안 되겠나", "착한 사마리아인 같은 분들이 왜 안 나타나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당연히 본인 집은 시세보다 싸게 내주고 계시겠지요?
기업 팔을 비틀어 투자를 짜내는 대통령이나, 남의 재산으로 선의를 베풀라는 참모나 똑같습니다. 남의 돈으로 생색내는 것은 민주당의 유구한 전통입니다. 국민에게 희생을 요구하기 전에, 본인들부터 그 말을 지키십시오.
2026. 7. 13.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김 태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