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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개딸의 하청 정당으로 남을 것인가 [국민의힘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6-07-12

입틀막법 시행 첫날 신고 대상 1호에 오른 친여 성향 유튜버 김어준 씨가 이번에는 장윤기 사건을 입에 올렸습니다. 이런 사건은 1년에 몇 건씩 있는데 유독 최근 일주일 사이 언론이 유난을 떨고 있다며, 이 사건을 빌미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막으려는 여론몰이가 벌어지고 있다는 취지였습니다. 참으로 경악스러운 인식입니다.


민주당의 박범계 의원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가해 경찰관의 아버지가 경찰이었고 그로 인해 수사팀 전체가 연루되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인정하면서도, 정작 이 사건을 그저 단순한 증거 인멸 사건 정도로 축소해버렸습니다.


피해자와 유족의 피눈물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남은 것은 오직 검찰에 대한 복수심과 강성 지지층만 바라보는 정치적 셈법뿐입니다. 영화, 드라마에서나 보던 3류 부패 경찰의 부당거래가 현실에서 그대로 벌어진 모습을 지켜본 국민은 참담함을 넘어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사건을 '흔한 일'로, '단순 증거인멸'로 축소하려는 이들이 정치의 한복판에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의 도덕성과 공감 능력이 얼마나 바닥까지 무너졌는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대다수 국민 여론은 이미 보완수사권 폐지에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도대체 누구를 보고 정치를 하고 있습니까. 혹시 장윤기 사건이 하필 정치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터진 '악재'라고 한탄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보완수사권 폐지. 민주당이 개딸의 하청 3류 정당으로 전락할 것인지를 가르는 시험대임을 똑똑히 새기기 바랍니다.


2026. 7. 12.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최 은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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